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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단감 지리적 특산품 된다
김해시,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접수 계획
-경남매일-
100년 역사의 진영단감이 지리적 특산품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30일 김해시에 따르면 ‘진영단감’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위한 출발을 시작했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명성, 품질 기타 특징이 지역의 지리적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국제적인 인증제도이다.
보성녹차, 상주곶감, 횡성한우고기 등이 지리적 표시제 인정을 받은 특산품이다.
시는 우수한 지리적특성을 가진 ‘진영단감’의 지리적표시를 등록, 보호함으로써 특산품의 품질향상, 품질유지관리로 생산자를 보호하고 진영단감의 명품브랜드화로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면서 진영단감의 명성을 드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진영단감 생산자 법인을 구성해 생산계획서, 품질의 특성에 관한 설명서, 유명특산품임을 증명하는 자료, 품질의 특성과 지리적요인과의 관계설명서, 자체품질기준, 품질관리계획 등을 수립해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신청 접수할 방침이다.
허균 기자 gheo@kndaily.com
김해시,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접수 계획
-경남매일-
100년 역사의 진영단감이 지리적 특산품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30일 김해시에 따르면 ‘진영단감’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위한 출발을 시작했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명성, 품질 기타 특징이 지역의 지리적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국제적인 인증제도이다.
보성녹차, 상주곶감, 횡성한우고기 등이 지리적 표시제 인정을 받은 특산품이다.
시는 우수한 지리적특성을 가진 ‘진영단감’의 지리적표시를 등록, 보호함으로써 특산품의 품질향상, 품질유지관리로 생산자를 보호하고 진영단감의 명품브랜드화로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면서 진영단감의 명성을 드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진영단감 생산자 법인을 구성해 생산계획서, 품질의 특성에 관한 설명서, 유명특산품임을 증명하는 자료, 품질의 특성과 지리적요인과의 관계설명서, 자체품질기준, 품질관리계획 등을 수립해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신청 접수할 방침이다.
허균 기자 gheo@k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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