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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산 예술인-시민, 새해 '화합 한마당'

작성자
강소연
작성일
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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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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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54
내용
마산 예술인-시민, 새해 ‘화합 한마당’
‘제24회 대동제’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우백화점 갤러리·창동예술소극장

정순옥 作 ‘만장’

마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새해 출발을 알리는 제24회 대동제가 오는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마산 대우백화점 갤러리와 창동예술소극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6일 오후 5시 대우백화점 갤러리.

대동제운영위원회(대회장 정양자·운영위원장 성낙우)에 따르면 대동제는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문안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소박하고 정겨운 자리로, 개막일날 합동세배, 무용 및 민요공연, 자축연 등이 열린다.

또 개막일부터 15일까지 대우갤러리에서는 미술(평면, 입체), 시화, 사진 등이 전시되며, 2월 12일 오후 5시 창동예술소극장에서는 음악 무용 국악 등 예술의 향연이 마련된다. 작품을 전시할 작가는 대동제운영제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대동제 폐막은 2월 17일 오후 4시30분부터 마산합포구 추산동 마산박물관 앞뜰에서 윷놀이, 작고예술인 기원제 및 추모제도 마련돼 즐겁고 뜻깊은 가운데 엄숙한 시간도 갖는다.

성낙우 대동제 운영위원장은 “대동제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이웃 간에 세배와 함께 덕담을 나누면서 한 해를 힘차게 열어가고자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대우백화점 갤러리 ☏ 240-5665, 집행부 010-3063-7071.

경남신문_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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