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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예술인-시민, 새해 ‘화합 한마당’ | |
‘제24회 대동제’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우백화점 갤러리·창동예술소극장 | |
대동제운영위원회(대회장 정양자·운영위원장 성낙우)에 따르면 대동제는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문안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소박하고 정겨운 자리로, 개막일날 합동세배, 무용 및 민요공연, 자축연 등이 열린다. 또 개막일부터 15일까지 대우갤러리에서는 미술(평면, 입체), 시화, 사진 등이 전시되며, 2월 12일 오후 5시 창동예술소극장에서는 음악 무용 국악 등 예술의 향연이 마련된다. 작품을 전시할 작가는 대동제운영제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대동제 폐막은 2월 17일 오후 4시30분부터 마산합포구 추산동 마산박물관 앞뜰에서 윷놀이, 작고예술인 기원제 및 추모제도 마련돼 즐겁고 뜻깊은 가운데 엄숙한 시간도 갖는다. 성낙우 대동제 운영위원장은 “대동제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 이웃 간에 세배와 함께 덕담을 나누면서 한 해를 힘차게 열어가고자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대우백화점 갤러리 ☏ 240-5665, 집행부 010-3063-7071. 경남신문_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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