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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청륭 作 ‘마을’
창원 the큰병원(대표원장 반성배) 8층 ‘숲’ 갤러리에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허청륭 초대개인展’을 갖고 있다.
허청륭 작가는 20년 넘는 세월을 꽃과 새, 산 등을 모티프로 아름답게 형상화해 온 청색화가이자 지역의 원로화가이다.
허 작가는 “나는 청색을 누구보다 사랑한다. 푸른 바다, 푸른 하늘, 푸른 산이 있는 고향은 나의 회화적 모티프의 시작과 끝이다. 나의 청색은 의도된 것이라기보다 마음에서 저절로 우러나는 자연스런 것으로, 청색에 묻힐 것”이라고 말했다.
the큰병원 박창석 행정이사는 “이번 전시는 만물이 소생하는 3월, 봄을 맞아 자연을 소재로 한 기품 있고, 따뜻한 작품들로 기획했다”고 했다. 숲갤러리 ☏ 270-0800
경남신문 조윤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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