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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총 불편한 진실에 관하여 _'만년' 대의원·직능단체 등 폐쇄적 운영...경찰, 횡령혐의 수사
- 작성일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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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0
내용
경남예총 불편한 진실에 관하여
_'만년' 대의원·직능단체 등 폐쇄적 운영...경찰, 횡령혐의 수사
지난 2003년 경남 예총이 경남도 문화관광국을 상대로 싸움을 걸었습니다. 예총은 '경남도가 지역 예술인을 대표하는 예총을 도외시한 채 문화정책을 펴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나선 것입니다. 정액 보조금이 끊어질 것이란 소문이 돌며 위기감이 커졌는데, 예전에 볼 수 없는 관변단체의 투쟁을 경험할 수 있었던 참여정부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전 경남 예총 직원이었던 이들이 횡령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압수수색을 지켜본 한 인사는 "경찰에서 가져간 자료가 자가용으로 안 실릴 정도로 많은 분량이었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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