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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옥 '다향이 머무는 자리' 김해공예대전 대상
김해 공예대전 대상에 송화도예 이한옥 씨의 '다향이 머무리 자리'(사진)가 차지했다.
금상에는 다이아나 허건태 씨의 '가야 이천 년의 향기를 담아', 가야공방 이민호 씨의 '궁중다과상'이 각각 수상했다.
김해시는 20일 민속공예기능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우수공예품 개발 촉진을 위해 제7회 김해공예대전을 열어 이 같은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32개 수상작품은 전체 출품된 103점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확정된 우수 작품이다. 대상을 받은 '다향이 머무는 자리'는 작품성과 실용성,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데다 지역의 전통적 조형미까지 완벽하게 완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작품은 오는 24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 중이다.
[경남도민일보/박석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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