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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현대미술제 창원작가 작품은…
참여작가 30명, 6~21일 대산면 ‘주나美 갤러리’서 전시회
정동근 作 ‘無心’
권순기 作 ‘출토’
제27회 남부현대미술제 창원작가회전이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창원시 대산면 ‘주나美 갤러리’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6일 오후 5시.
남부현대미술제 창원작가회전(운영위원장 정동근)은 오는 11월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제27회 남부현대미술제’의 창원지역 참여작가 30명이 작품을 시민들과 동료작가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자리이다.
주나美 갤러리에서는 정동근 석점덕 강미선 권순기 김학일 박재은 박찬숙 장선자 한승희 김현주 감라영 김평 송영옥 남필애 임덕현 김정숙 전귀련 이경태 서혜주 서미자 김성미 정향희 양은선 이정희 석영애 김은희 김혜미 윤다감 최명희 허채원 작가의 작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창원작가회전은 그동안 대안공간 마루에서 계속 열려왔던 전시회이다.
현대미술의 서울 편중 현상을 우려해 서울을 제외한 지역 미술인들이 모여 지역 현대미술의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남부현대미술제’는 지난 1985년 8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매년 도시를 순회하면서 500여 명의 회원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창원에서는 1995년 광복50주년과 미술의 해 기념으로 제11회 남부현대미술제가 개최됐으며, 제12회는 충남 천안에서 개도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됐고, 제26회는 중국 텐진대학교 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주나美 갤러리: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제동리 485-90 ☏010-3186-9882.
경남신문/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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