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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자 ‘꽃과 나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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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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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8
내용

김원자 ‘꽃과 나비’

내달 4일까지 창원파티마병원 1층 갤러리

 

김원자 作 ‘하늘나리’


마산에서 작업하는 한국화가 김원자씨가 오는 11월 4일까지 창원파티마병원 1층 파티마갤러리에서 ‘꽃과 나비’라는 주제로 초대전을 갖고 있다.

성산미술대전 운영위원과 마산시장애인복지관 미술치료강사인 김씨는 이번 초대전에 피상적 아름다움을 거부하는 꽃의 그림을 걸었다. 그래서 김씨의 그림은 모호하거나 난해하지 않아 편안한 느낌을 준다.

김씨는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정원을 비추고 나무들이 무성해지면 마법에 걸린 듯 꽃의 아름다움에 감동받아 그림에 몰입한다. 자신을 흔드는 거센 바람도 잠재우고, 쓰라린 고통의 한가운데에서 휴식의 달콤함을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고 있다.
김원자 작가 ☏010-8515-1260.

경남신문 - 조윤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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