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미술청년작가회전 30일까지 창원 성산홀

마산미술청년작가회전 30일까지 창원 성산홀

마산미술청년작가회전이 25일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회원 17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노혜정 마산미술청년작가회장은 "지난 2004년 마산시립문신미술관서 첫 걸음을 내디딘 마산미술청년작가회전이 어느새 여섯 돌을 맞았다"며 "항상 청년 정신을 잃지 않고 마산 예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30일까지. 여는 행사는 25일 오후 6시 30분. 

경남도민일보 - 김민지 기자

	노혜정 작 '프롬 데얼 토크(From There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