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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봉사 묵묵히 도와주시는 권영락 사장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4.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04
내용

진해청소년봉사단은 지난 2011년 동진여중 옹벽, 석동중 옹벽, 중앙공영주차장 옹벽, 그린고물상 벽면, 남광고물상 벽면까지 총 다섯 곳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이 벽화봉사 뒤에는 말없이 도와주신 고마운 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권영락(54·한우리페인트 사장·한우리가족봉사회 부회장) 사장님입니다.(우리 단원들은 친근하게 아저씨라 부릅니다만….)

사장님은 우리가 벽화를 그릴 수 있도록 옹벽의 흙을 긁어내고 공기청소기로 깨끗이 청소한 후 수성페인트까지 칠해주며 벽화를 그릴 밑바탕을 만들어 주십니다. 또 벽화에 사용되는 아름다운 색깔도 만들어 주시지요. 뿐만 아니라 교복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비옷까지 준비하시며 봉사단원들을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자원봉사가 끝나면 작업이 미진한 부분을 완성해 주시고, 청소 등 뒷마무리도 말 없이 거들어 주십니다. 항상 너그러운 미소와 함께 묵묵히 도와주시는 사장님. 아니 우리 아저씨! 건전한 민주시민이 되라는 말씀 늘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석상아(21·경남대·진해청소년봉사단장)

 

벽화를 그린 후 진해청소년봉사단원과 기념촬영을 하는 권영락(맨 왼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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