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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예총(회장 김호준)은 지난달 27일 마산원로예술인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인원로자문회의'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원로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복지증진, 원로예술제전 개최)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예술인원로자문회의 회장은 이영환(사진) 전 경남예총 회장이 맡는다. 자문위원은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과 박덕운 경남메세나협의회 전무, 조민규 합포문화동인회장, 조영파 창원 제2부시장, 안홍준·이주영 국회의원, 이상인 창원시의회 의원, 이순항 전 경남도민일보 사장 등 8명이다.
이영환 자문회의 회장은 "마산예술인의 업적과 정신을 후대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마산예총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문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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