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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열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개원식에서 홍준표 도지사와 임경숙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내빈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성승건 기자/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1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이사장인 홍준표 도지사와 임경숙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을 제막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진흥원은 기존의 경남문화재단과 콘텐츠 영상사업 업무를 포함해 1원장, 1국, 4부서(기획관리부, 문화정책부, 문화사업부, 콘텐츠영상사업부), 1센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로 구성됐다.
앞으로 문화예술 창작, 공연 활동 지원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과 영상산업 육성 등 문화전반의 업무를 수행한다.
직제는 처음의 방안이었던 1센터 5부서에서 경남영상위원회가 빠져 1센터 4부서로 축소됐으며, 진흥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무국장은 공개 채용키로 하고 절차를 진행중이다
임경숙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진흥원이 어렵게 탄생한 만큼 일취월장해 경남문화예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이사장인 홍준표 도지사와 임경숙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을 제막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진흥원은 기존의 경남문화재단과 콘텐츠 영상사업 업무를 포함해 1원장, 1국, 4부서(기획관리부, 문화정책부, 문화사업부, 콘텐츠영상사업부), 1센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로 구성됐다.
앞으로 문화예술 창작, 공연 활동 지원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과 영상산업 육성 등 문화전반의 업무를 수행한다.
직제는 처음의 방안이었던 1센터 5부서에서 경남영상위원회가 빠져 1센터 4부서로 축소됐으며, 진흥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무국장은 공개 채용키로 하고 절차를 진행중이다
임경숙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진흥원이 어렵게 탄생한 만큼 일취월장해 경남문화예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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