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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된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지난 4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한 ‘Hi~독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돼 ‘독도’를 주제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진행, 약 1800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줬다.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학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장르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학년에 맞는 수준별 5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교를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 학습 형식으로 진행했다.
체험 학습을 한 청소년들은 △독도등대 비누 만들기 △화산섬 독도이야기 △함께 만드는 독도 사랑 메시지 in 독도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독도 메시지 만들기 △독도는 우리 땅 피켓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소중함과 애착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김태영 학예사는 “섬 지역 청소년들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독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참여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회근 기자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돼 ‘독도’를 주제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진행, 약 1800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줬다.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학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캠페인을 통해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학습장르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학년에 맞는 수준별 5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교를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 학습 형식으로 진행했다.
체험 학습을 한 청소년들은 △독도등대 비누 만들기 △화산섬 독도이야기 △함께 만드는 독도 사랑 메시지 in 독도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독도 메시지 만들기 △독도는 우리 땅 피켓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소중함과 애착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김태영 학예사는 “섬 지역 청소년들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독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참여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회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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