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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신진작가초대전 오늘 개막… 23일까지 3·15아트센터
남인식 作 ‘승리’
전시 기획 관계자는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 그들만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전시다. 다양한 전공분야에 스케일이 큰 작품들도 출품돼 다양하고 큰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 055-286-0315. 이문재 기자
창원신진작가초대전 오늘 개막… 23일까지 3·15아트센터
남인식 作 ‘승리’
지역 청년미술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지역미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2014 창원신진작가초대전’이 11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졸업을 앞둔 도내 대학 미술관련 전공자 중 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과 대학원 재학생, 창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작가회의 추천을 받은 작가들이 참여했다. 경남대, 창원대, 마산대, 창원문성대 졸업예정자 및 대학원생 38명, 창원지역 청년작가회원 8명 등 46명이 90여 점의 작품을 내놨다.
전시 기획 관계자는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 그들만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전시다. 다양한 전공분야에 스케일이 큰 작품들도 출품돼 다양하고 큰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 055-286-0315. 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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