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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결과 발표회./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결과 발표회./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66억원을 들여 교육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4억7400만원의 예산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역량이 있는 지역 예술단체를 선정, 각 시군별 특색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또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해 쉬는 토요일에 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또래 간,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7억6800만원을 들여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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