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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손교덕 경남은행장(왼쪽부터)과 강태룡 경남경총 회장,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 최충경 경남상의회장 등이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최충경 경남상의회장 등 잇따라 가입
BNK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손교덕 경남은행장(왼쪽부터)과 강태룡 경남경총 회장,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 최충경 경남상의회장 등이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공동으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출시한 가운데 이 상품에 가입하는 기관·단체장이 늘고 있다.
출시 첫날인 5일 오전 경남은행 본점에서는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과 ㈜무학 최위승 명예 회장, 최충경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등이, 부산은행 본점에서는 성세환 회장을 비롯해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앞서 지난 2일 창원산단 내 (주)부경 김찬모 대표는 회사창립 30주년을 맞아 박종렬 경남은행 웅남지점장과 펀드(1000만원) 가입 체결식을 갖고, 청년희망펀드 1호로 등재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금액에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에게는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은 25%)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며 법인은 소득금액의 10% 범위 내에서 손금산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모든 영업점에 ‘공익신탁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지역민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글·사진 = 김현미 기자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모든 영업점에 ‘공익신탁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지역민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글·사진 = 김현미 기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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