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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 (주)대호테크 대표이사가 4일 개교 70주년을 맞은 경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2013년 경남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현재 대호테크를 비롯해 (주)대호전자 및 한국삼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 대표는 그동안 능력을 인정받아 경남벤처 대상, 경영혁신대상 경남도지사상,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남 아너소사이어티의 34번째 회원이기도 하다.
정 대표는 “훌륭한 인재 양성과 한반도 통일 연구에 이바지해 온 경남대가 올해 개교 70주년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세계 우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위치한 대호테크는 직원 대부분이 기계와 제어 전공자로 각종 제조, 검사 측정 설비를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하는 토털 솔루션 회사다. 김언진 기자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위치한 대호테크는 직원 대부분이 기계와 제어 전공자로 각종 제조, 검사 측정 설비를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하는 토털 솔루션 회사다. 김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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