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문신미술관 14일까지 무료 관람
오는 14일까지 경남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창원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일부터 2주간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무료 관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래 미술관은 25~64세 어른의 경우 관람료 500원을 내야 한다.
현재 미술관은 문신 작가의 조각 작품으로 '우주를 향하여'라는 제목의 상설 기획전을 열고 있다.
이 기간 문신미술관을 비롯해 창동예술촌, 창원의집, 주남호, 진해 해양공원 등 5곳에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5곳 모두에서 도장을 찍은 관람객은 마지막 도장을 찍은 곳에서 휴대용 보조 배터리, 상상길 수첩, 칫솔 치약 세트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문신미술관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전시작품과 주변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와 미술 참여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전경. |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