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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오전 10시 통영에 살고 있는 재영이네 강아지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를 시작으로 영화 ‘타이타닉’을 만든 명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심해 탐사 프로젝트를 담은 ‘딥씨 챌린지’와 ‘파밍보이즈’, ‘올 리브 올리브’가 연속 상영된다.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 225-3457.
영화로 환경문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
제11회 창원환경영화제가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환경영화축제’라는 주제로 10~11일 창원시 성산구 롯데시네마 창원점에서 마련된다.
대중매체인 영화를 통해 환경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자연과 인문환경을 다루는 영화 5편이 관객을 찾는다. 10일 오후 7시 개막작 ‘고양이 케디’가 관객을 만난다. 터키 이스탄불에 사는 일곱 마리 고양이와 그들에게 애정을 보내는 오감힐링 ‘냥큐멘터리(고양이와 다큐멘터리의 합성어)’ 영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환경에 상관없이 삶과 자연을 융합시키는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 감상 후 영화평론가 김태훈이 진행하는 무비토크와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는 환경뮤지션 사사키 나카 씨의 공연도 마련돼 있다.
이튿날 오전 10시 통영에 살고 있는 재영이네 강아지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를 시작으로 영화 ‘타이타닉’을 만든 명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심해 탐사 프로젝트를 담은 ‘딥씨 챌린지’와 ‘파밍보이즈’, ‘올 리브 올리브’가 연속 상영된다.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 225-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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