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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윤재필
창원문인협회는 지난 18일 총회를 갖고 윤재필 회장 권한대행을 새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윤 회장은 “내실과 위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 조재영·안순자씨가, 김명희·전석철씨가 감사를 맡는다. 윤 회장은 1996년 ‘농민문학’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창원향토사연구회 회장과 창원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정민주 기자
마산문협 김미숙씨·창원문협 윤재필씨 신임 회장 선출
기사입력 : 2017-12-21 07:00:00
김미숙
김미숙 시인이 마산문인협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마산문협은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김미숙 시인을, 부회장에 안화수·김영혜, 사무국장엔 박귀영씨를 뽑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화합과 소통에 힘쓰면서 회원들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9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피는 꽃 지는 잎이 서로보지 못하고’ 등을 펴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과 창원시문화상 등을 받았으며 시와시학무크지 주간 등을 맡고 있다.
윤재필
창원문인협회는 지난 18일 총회를 갖고 윤재필 회장 권한대행을 새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윤 회장은 “내실과 위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 조재영·안순자씨가, 김명희·전석철씨가 감사를 맡는다. 윤 회장은 1996년 ‘농민문학’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창원향토사연구회 회장과 창원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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