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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건순 作
추건순 作
작가는 “문인화를 배우며 민화도 틈틈이 함께 공부해왔다. 채색 위주의 섬세한 민화작업은 문인화와는 또 다른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활력소가 돼줬다”며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나만의 색을 더해 보려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감상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19일까지. 문의 ☏ 010-256-0240. 김세정 기자
문인화가 추건순(69)씨가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3번째 개인전 ‘내안에 찾아온 풍경’을 열고 있다.
지난해 그림을 시작한 지 30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열고 다양한 문인화를 선보였던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문인화가 아닌 민화 40여점을 내놨다. 작가의 부지런한 행보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새, 나비, 닭, 꽃 등 전통적인 소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화폭 가득 부드럽고도 따뜻한 느낌이 전해진다.

추건순 作

추건순 作
작가는 “문인화를 배우며 민화도 틈틈이 함께 공부해왔다. 채색 위주의 섬세한 민화작업은 문인화와는 또 다른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활력소가 돼줬다”며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나만의 색을 더해 보려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감상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19일까지. 문의 ☏ 010-256-0240.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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