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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관계자는 “개교 49주년을 맞아 학교역사를 되돌아보고, 개교 50주년을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대학의 역사가 깃든 기록물들을 모은 이번 전시회는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자료들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창원대학교가 대학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개교 49주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개교 49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창원대박물관 조현욱아트홀, 대학본부 및 도서관 로비 등에서 ‘창원대학교 개교 49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는 22일 오전 10시 조현욱아트홀에서 ‘1970년, 지역사회와 함께 시작하다’는 주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1969년 개교 이래 성장의 시기였던 70년대를 중심으로 대학의 다양한 행사와 활동 등을 담은 사진과 언론기사 자료 100여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창원대 관계자는 “개교 49주년을 맞아 학교역사를 되돌아보고, 개교 50주년을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특별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대학의 역사가 깃든 기록물들을 모은 이번 전시회는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자료들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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