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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부문 수상자인 김정대씨는 현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국어 문법론 발전과 경남방언 조사·연구·보전에 힘써왔다.
체육부문 수상자인 황성원씨는 현재 창원시 족구클럽 전무이사로 창원시 족구클럽 동호인 활성화 등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역사회개발 부문 수상자인 김철수씨는 31년간 교육자로서뿐만 아니라 낙후된 농촌문화와 지역주민을 위해 대산미술관을 설립해 60회의 기획초대전을 무료로 열어 농촌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예술부문 성낙우씨는 42년간 도예가로서 개인전, 초대전, 그룹전을 통해 창작활동을 펼치면서 창작도예의 세계를 개척하고 25년간 대학교수로서 후진양성에 노력해 온 공으로 예술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제37회 창원시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제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윤제 기자
창원시는 ‘제37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전문수(78), 학술부문 김정대(65), 체육부문 황성원(48), 지역사회개발부문 김철수(65), 예술부문 성낙우(66)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20일간 ‘제37회 창원시 문화상’ 후보자를 접수받아 19일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어 총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학부문 수상자인 전문수씨는 마산문인협회장, 경남문인협회장을 맡아 경남문단을 한국문단의 반석으로 올렸으며 경남문학관 건립 추진을 통해 경남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학술부문 수상자인 김정대씨는 현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 국어 문법론 발전과 경남방언 조사·연구·보전에 힘써왔다.
체육부문 수상자인 황성원씨는 현재 창원시 족구클럽 전무이사로 창원시 족구클럽 동호인 활성화 등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역사회개발 부문 수상자인 김철수씨는 31년간 교육자로서뿐만 아니라 낙후된 농촌문화와 지역주민을 위해 대산미술관을 설립해 60회의 기획초대전을 무료로 열어 농촌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예술부문 성낙우씨는 42년간 도예가로서 개인전, 초대전, 그룹전을 통해 창작활동을 펼치면서 창작도예의 세계를 개척하고 25년간 대학교수로서 후진양성에 노력해 온 공으로 예술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제37회 창원시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제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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