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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남해문화의 날 행사가 31일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남해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남해문화대상은 33년간 남해문학회를 이끌어온 이처기씨가 수상했다. 이씨는 남해를 알리는 남해찬가 창작과 사라질 수 있는 지역인물을 재조명하고, 향토문학가 故 문신수선생 기념사업회 공동대표, 김만중 문학상 심사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왔다.
올해의 문화인상은 2004년부터 14년간 남해칸타빌레합창단(전 남해시대합창단) 지휘자로 헌신적인 음악활동을 펼쳤으며, 창작합창교향곡 노량해전 공연 기획, 청소년 오케스트라 총괄지휘자로 남해청소년에게 음악가의 꿈을 심어준 정필연씨가 수상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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