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내용
창원시가 전문가 의견을 담아 문화예술정책을 펼치기 위해 창원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구성했다.
21일 창원시에 따르면 시는 창원시 문화예술진흥 및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당연직 위원 및 외부자문위원 21명이 참여하는 창원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시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중요시책 및 사업을 자문한다. 창원시의 기본시책, 문화예술기반시설 조성, 문화예술 활성화, 예술프로그램 육성·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원시 문화예술과 2019년도 주요업무인 공공갤러리 조성, 3·15 오페라 창작공연, 문화도시, 창원 3대 축제, 시립예술단 활성화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