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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막되는 경남도립미술관 2차 전시 공간탐색 작품.
30일 개막되는 경남도립미술관 2차 전시 공간탐색 작품.
30일 개막되는 경남도립미술관 2차 전시 공간탐색 작품.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이 올해 두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2차 전시는 현대미술 기획전 ‘공간탐색’과 교육프로그램, 동시대 미술을 엮은 ‘판타지 글로리’로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린다.
‘공간 탐색’은 공간의 다양성을 미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새롭게 해석하는 전시다. 공간 자체의 미적 특징, 사람이 살아가는 주거공간, SNS를 매개로 한 네트워크 공간, 상상력이 빚어낸 비현실적인 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김상균, 박상호, 박여주, 서도호, 안문수, 양민하, 이반 나바로, 정재호, 제니퍼 스타인캠프, 추미림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명이 참여한다.
‘환상의 문들’은 스위스 로잔 창작센터에서 개발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세계로 열리는 문들을 통해 도시와 건축적 요소들을 체험하면서 환상과 상상의 공간으로 진입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30일 개막되는 경남도립미술관 2차 전시 환상의 문들·판타지글로리 작품.
30일 개막되는 경남도립미술관 2차 전시 환상의 문들·판타지글로리 작품.
30일 개막되는 경남도립미술관 2차 전시 환상의 문들·판타지글로리 작품.
‘환상의 문들’과 연계한 ‘판타지글로리’도 열린다. 꿈과 환상, 의식과 무의식, 현실과 초현실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과 동시대 미술이 뒤섞여 흥미로운 공간 체험이 가능하다.
공간탐색과 연계한 부대행사로 아티스트 워크숍(6월 8~15일), 어린이 미술체험교실(8월 6~16일)이 전시실과 실기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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