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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원의 가을, 예술이로구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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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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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창원예총이 19일부터 28일까지 ‘제32회 창원예술제’를 개최한다. 성산아트홀을 비롯한 창원문화원, 창원대학교, 도파니 아트홀, 의창노인종합복지관 등 창원 일원에서 열린다.

창원예총이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창원예술제는 1988년 시작된 이래 창원의 가을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로 자리매김해왔다. 매년 10월 개최되며,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와 차세대 예술인들을 발굴하는 등 창원을 문화예술도시로 가꾸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지난해 열린 창원예술제에서 창원국악협회가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창원예술제에서 창원국악협회가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창원예술제에서 창원음악협회가 공연을 하고 있다./창원예총/
지난해 열린 창원예술제에서 창원음악협회가 공연을 하고 있다./창원예총/

먼저 오는 19일(토) 창원대학교 예술관에서 창원음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인재 발굴 프로그램 ‘제30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무용, 미술, 사진, 국악, 연예, 문학,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행사가 펼쳐진다.

19일 창원무용협회가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창원무용제’를 , 22일(화)에는 창원국악협회가 ‘어울림 우리소리’를 개최한다. 이어 23일(수)부터 28일(월)까지 창원미술협회가 ‘창원미술대제전’을, 창원사진협회가 ‘사진기획전’을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연다.

23일(수) 창원연예협회가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며, 24일(목) 창원문인협회는 창원문화원에서 ‘시월愛 밤 가족 시낭송 대회를 개최해 낭만적인 문학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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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6일(토) 창원연극협회가 명서동 도파니 아트홀에서 ‘세탁소엔 붕어빵이 있다’를 상연해 예술제 대미를 장식한다.

창원예총 김시탁 회장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예술인들의 작품 수준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시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어 올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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