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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모읍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이 9월 1일부터 20일까지 경남에서의 추억과 단상을 모집하는 ‘기억채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최정화 작가의 ‘+-0 살어리 살어리랏다’ 전시를 위한 시민 참여형 기획으로, 최 작가는 경남도민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또 다른 예술작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앨범에 보관돼 있는 오래된 사진부터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디지털 사진 등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찍은 사진으로 참여하면 된다. 사진은 모두 도립미술관 대표 이메일(gam2004@korea.kr)로만 받는데, 옛날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재촬영하거나 스캔을 한 후 미술관 이메일로 사진에 대한 간단한 사연과 함께 보내주면 된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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