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예술창작센터, 레지던스 지원사업 수행단체와 통합교류전인 '보헤미안삼칠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명인 '보헤미안'은 사회의 관습에 구애 받지 않으며 방랑자,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예술가와 문학가, 지식인을 일반적으로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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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헤미안삼칠展'은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예술적 조형언어로 녹여내는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 6명과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개 단체, 입주 작가 31명으로 이뤄진 전시다.
코로나 19의 확산과 거리두기의 격상으로 자체적으로 오픈스튜디오 형식의 개별전시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시로 진행한다.
경남예술창작센터 관계자는 "창작공간과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작가들의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간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과 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소, 지역 간의 문화예술의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생태계로써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 및 6개 레지던스 수행사업팀 총 37명 참여
이번 '보헤미안삼칠展'은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예술적 조형언어로 녹여내는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 6명과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개 단체, 입주 작가 31명으로 이뤄진 전시다.
코로나 19의 확산과 거리두기의 격상으로 자체적으로 오픈스튜디오 형식의 개별전시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시로 진행한다.
경남예술창작센터 관계자는 "창작공간과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작가들의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간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과 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소, 지역 간의 문화예술의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생태계로써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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