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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동서미술상 수상자에 성낙우 도예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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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2
내용
성낙우 作 빛의 성곽
성낙우 作 빛의 성곽

제30회 동서미술상 수상자로 성낙우(69·사진) 도예가가 선정됐다.

동서미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성제)는 동서미술상 본상에 도예가 성낙우씨를 선정하고, 리베라미술상에는 사진가 김귀옥(66)씨, 서양화가 김덕천(55)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로상에는 제1회 수상자인 조현계(75) 작가가 선정됐다.

성 도예가는 물레로 빚는 전통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직접 손으로 도자를 빚어 자신만의 조형도자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동서미술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리베라미술상에는 각각 100만원이 수여된다.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수상자 성낙우 도예가 기념전과 함께 전년도 수상자인 ‘이강민 서양화가 기념전’, ‘동서미술상 30주년 기념전’, ‘故 송인식관장 추모 사진전’이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온라인 전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동서미술상 30주년을 기념한 책자 ‘동서미술상30년 그영광의 길’도 출간된다.

동서미술상은 1990년 故 송인식 동서화랑 관장이 제정했으며, 2013년 송 관장 별세 후에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매년 한 차례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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