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온라인 공연ㆍ비대면 공모전 구성
거창군은 오는 13일 오후 5시 거창군청 앞 잔디광장 및 로터리 등 제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Blessing 거창 희망과 축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거창군청 앞 잔디광장 및 로터리, 대동 로터리, 강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연말연시 따스한 빛과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거창 군민들에게 희망과 축복을 전하고 거창 곳곳에 예수의 사랑과 빛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점등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인사말과 문화공연은 영상을 통해 송출되며 참석 인원 제한,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계획이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던 문화예술 공연은 취소하고 비대면 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공연 동영상 공모전, 트리 사진 및 가족사진 공모전 등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아림1004운동 봉사단체 등 거창군민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섬김과 봉사의 아름다움이 더해져 축제의 품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에서 주최ㆍ주관하고 경남도, 거창군, 거창군 기독교연합회, 거창 기독문화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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