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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책 속에서 붙잡는 해상왕국 가야 위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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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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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1
내용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전시한 현동유적 가야유물 특별전 도록을 책으로 발간한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전시한 현동유적 가야유물 특별전 도록을 책으로 발간한다.

현동유적 가야유물전 도록 발간

30여 년간 발굴성과 체계적 정리



창원시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 `가야의 또 다른 항구, 현동` 주제로 전시한 현동유적 가야유물 특별전 도록을 책으로 발간했다.

도록에는 특별전시회에서 전시된 보물급 이상으로 평가받는 배 모양 토기, 낙타(오리) 모양 토기와 함께 함안(아라가야), 김해(금관가야), 고성(소가야) 등 여러 지역의 가야토기 양식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담아 정리했다. 가야사 연구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은 그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엄선된 굽다리접시 등 다양한 종류의 명품 가야 토기들을 볼 수 있고, 지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된 현동유적의 발굴조사지 및 유물 발굴 상태를 사진으로 나타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현동유적 가야유물에 대한 학술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최현섭 두류문화연구원장, 윤천수 삼한 문화재연구원 부장의 두 편의 논고를 실었고, 도록 감수는 임학종 전 국립김해박물관장이 맡아 도록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이번 도록은 전국에 있는 박물관에 배포해 창원지역의 가야사를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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