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광주특별순회전, 한국섬유미술의 흐름 100인전

'한국섬유미술의 흐름 : 100인'

광주문화예술회관과 대산미술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국섬유미술의 흐름」 전은 국내 섬유미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섬유작가 100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섬유예술의 면모를 선보인다. 본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한다.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시켜 우수한 전시가 지역 유휴 공간에 순회 전시되도록 전시콘텐츠의 보급,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공간 활용도 제고 및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섬유미술의 흐름 : 100인」 전은 지난 5월 경남 창원에 위치한 대산미술관에서 열렸던 특별기획전으로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한 섬유미술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도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공예의 한 부분으로 이해되었던 섬유미술이 공예라는 틀에서 벗어나 독립된 장르로서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섬유미술의 흐름과 특징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1. 전 시 명 :  한국섬유미술의 흐름 : 100인

2. 전시기간 : 2018. 9. 1(토) - 9. 30(일)

3. 전시장소 :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대극장 內)

4. 전시작품 : 섬유미술 105점

5. 참여작가 : 강은혜 외 99명

6.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광주문화예술회관

7. 주      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산미술관

주요 작품

나자피자데 수데_meeting_130.3×97×9cm_혼합재료_2017

박상은_fiori1_90×90cm_실크, 디지털 프린트

한선주_존재의 이유_80×140cm_지직사, 나무, 직조

이민경_The Connected Gaps_127×63×36cm_지퍼, 나일론사, 코일링_2017

전시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