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프로그램 사진
내용
2021년 5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도자공예>체험학습을 두 번째로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수업과 같이 도자공예 작가로 유명하신 보리작가 김은진 교수님을 다시 강사로 모시고
물레를 이용하여 다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지난번 수업과 다른 인원으로 진행된 수업에서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고운 진흙을 통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힐링의 시간과
코로나19로 인해 무뎌진 촉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어제 갑자기 세찬 비바람으로 걱정을 했는데 비 온 뒤 더욱 맑은 하늘과 공기로 체험수업 내내 상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잔디밭 수돗가에서 손도 씻고 앵두 열매도 따보면서 흙에 앵두를 데코 하며 작품을 만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특히 보리작가 김은진 교수님께서는
아이들의 체험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므로 아이들과 유대감도 형성하며 "아 이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구나." 하면서
아이들은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모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문화가 있는날> 체험학습은 7월3일 토요일로 나만의 개성있는 티셔츠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또 체험학습 당일에 오픈하는 <섬유미술의 향기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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