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조언 잘 새기겠습니다.

지금 제가3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학교 재학중에 일본으로 신문 장학생으로 가는것과..
두번째는 학교 졸업후 방학 기간 중에 계절학기를 들어서 대학원으로 가는 것과..
세번째는 편입을 해서 졸업후 일본 연수원을 갈까..
이 3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교수님께서는 많은 학생들을 보아오셨고 때문에 교수님 말씀 하신데로 하는게 나을뜻한 생각이 듭니다.
운이 좋게 숙모가 여행사를 하시는데 중국과 일본을 주축으로 해서
남들 보단 조금 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요즘 축제니 뭐니 해서 너무 나태해진거 같아 걱정입니다.
남들 놀때 같이 놀면 성공이란 두 단어를 잡기 힘들것 같은데..
이제라도 다시 바짝 쪼아야 겠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건축 일을 해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무도 뛰어 보고 돈도 벌어 집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한 6년은 정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그래서 교수님께 자랑스런 제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