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전 오늘 교수님의 첫 강의를 들은 아동청소년복지과 2학년 H반
김 미혜라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대산미술관이 저의 어린시절에 즐겨 찾던 유등에 있는 것을 ......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지요, 바로 오늘 제가 교수님과의 사제지간으로 만나고서야 눈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미술관 홈페이지를 두루두루 살펴보니 교수님의 노력하심이 절로 느껴지더군요. 이제 결혼한 몸이라서 자주는 못가는 곳이지만 다음에 친정 가는 길엔 꼭 한번 들려 보려구요.....
kbs창원 방송의 TV문화공감도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어요.
교수님 같으신 분의 강의를 듣게 되어 정말 감사하는 마음마저 든답니다. 비록 짧은 첫 만남이었지만, 말이죠....
그리고 저는 중고등학교와 유치원 性강사로, 물론 보수가 얼마 안되는 강사이기에,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 주야 전체 전액 장학생의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답니다.
교수님 수업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주 수업 때 뵐게요.
안녕히 계셔요.
김 미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