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한학기가....

교수님 한 학기가 너무나도 짧게 훌쩍 지나가 버렷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이학기만 마치면 학교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왠지 가슴 한 켠이 허전해 지려고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사회복지 실습을 다녀 왔습니다.
실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잠이 오지 않네요.
학교 친구들과 교수님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4주간의 실습을 마치고 나면 친구들과 꼭 미술관에 놀러가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