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 Superstar展

'성산아트홀 개관' 이후 최대 규모!
이 전시는 성산아트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정상의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 전당'이 기획하고 성산아트홀과 공동주최함으로써, 개관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중앙과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 현상을 해소하는데도 큰 의미를 두고 있어 지역 애호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대미술'이 어렵다고?
<미술과 놀이>는 2003년부터 매년 여름에 개최해 오고 있는 '예술의 전당'의 대표적인 기획테마로 지난 7년간 총 관람객 47만 여명이 다녀간 전시이다. 특히 이번 'Art in Superstar'전은
<미술과 놀이전>의 맥락에서 일반 대중들과 유리되어져 가는 현대미술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만든 야심찬 전시이다.
때문에 이 전시는 '현대미술은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고 '놀이'라는 대중적인 언어로서 관람객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그리고 감상자의 층을 어린아이에서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만큼 이 전시는 이해하기 쉽고, 교육적으로도 흥미진진하여 교사들의 추천 전시로 손꼽히고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현대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현대미술'의 재미에 푹 빠지다!
미술에 있어서의 '놀이'란 단순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념이 아닌, 창작 행위 속에 깃든 원천적인 즐거움을 말한다. 이 전시는 현대사회와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다양한 형태의 유며와 위트, 기지 등을 풀어놓기를 제안하고 있다.

전시구성 3가지 관점
슈퍼스타라고 했을 때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수많은 스타들로 구성된 '대중적 아이콘'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이 만들어낸 '소비사회의 상품이미지'
마지막으로 이와는 상반된 개념으로 우리주변의 친근한 인물들을 묘사한 '우리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