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용
처음 대산미술관을 만난게 20대 초반이었는데 이제 벌써 20대후반이 되었습니다.
시간 참 빠르게도 흘러갔네요.
오랜만에 미술관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이런저런 소식들을 보고 있자니
괜히 고향같은 아련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더 많이 발전했지만
그 고즈넉한 분위기와 정겨운 미술관풍경은 여전한 듯 합니다.^^
관장님의 따뜻한 情과 국밥도 그립고,
토요일이면 왁자지껄하게 미술관을 구경오던 동네꼬마아이들도 보고싶네요~
저는 지금 서울에서 바쁘게 살고있지만
마음만은 대산미술관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이렇게 글로 안부를 대신해서 죄송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한가위 보름달처럼 빛나는 대산미술관이되길 소원합니다.
대산미술관 화이팅!!^^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