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용
내가 처음 대산미술관을 온 것은 고등학교 2학년때 이다.
엄마께서는 유치원 때 와 봤다고 했지만 잘 기억이 나지않는다.
고등학교때는 처음에 동아리활동을 대산미술관에서 하였다.
잔디가 펼처진 미술관의 모습은 전원주택같이 편안한느낌이였다.
에듀케이터선생님의 안내를 따라서 만들고 신기한재료로 체험을많이했는데
특히 커다란 캔버스천에 오직 천과 약간의 물감으로 표현하는 것이였다.
그 활동을 하면서 천의 활용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천으로 만드는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다.
또한 필요없었던 천이 이렇게 작품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항상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대산미술관이 이제는 너무편하고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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