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용
광복 70 주년 기념 퍼포먼스
배달래 작가
< 조국의 광복, 나의 광복 >
광복 70주년 기념 배달래 작가의 일본군피해자 할머니들의 원혼과 통한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마산시 회원구 오동동 창동예술촌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출연진은 총 10명으로 배달래 작가의 진두지휘아래 이루어졌습니다.
서양화이자 행위예술가인 배달래 작가, 무용가이자 연출가, '천연육체시인' 후지에다 무시마루 ,
행위예술가 'The Physical Poets' 리더 라무 홍 , 현대무용,연출가, 안무가인 홍민진 ,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인 일본 뮤지션 그룹 곱창전골 , 한국 콘트라베이스 신예 뮤지션 이동희,
부산시립국악현악단원이자 부산예술고등학교 교사 박모정,
끝으로 조선의 소녀를 연기한 배달래 작가의 자녀 송채윤양 까지
40분의 숨막히는 퍼포먼스를 펼치게 됩니다.
약 40분간 열연과 혼신을 쏟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전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이들의 바디페인팅 행위미술은 어딘가 답답했던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 대산미술관 도슨트 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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