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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 가지 색깔로 물든 가을 전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05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263
내용

세 가지 색깔로 물든 가을 전시

형상회·경남산가람미술협회·느낌 6인 전시


  • 결실의 계절 가을, 도내 미술단체의 작품들이 영글어 전시장에 걸렸다.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전시를 소개한다.

    ◇형상회전

    형상회가 창원 웅남주민센터 내 웅남갤러리서 ‘제22회 정기전’을 선보인다.

    형상회-신은순 作
    형상회-신은순 作
    형상회-이정희 作
    형상회-이정희 作
    형상회-최미정 作
    형상회-최미정 作
    형상회-이지은 作
    형상회-이지은 作

    2000년 첫 전시를 가진 형상회는 서양화·공예·한국화 등 작품 활동을 하는 14명의 창원미협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전시 기간 전진수·변수현·신은순·장선자·최미정·김정옥·임덕현·임미숙·이정희·최미희·정혜연·전월선·이지은·손정희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형상회는 정기전 외에도 하동·양산·합천·남해 등 미술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미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는 30일까지.

    ◇경남산가람미술협회전

    경남산가람미술협회가 마산 냉동공조 기업 ㈜웰템에 작품을 전시한다.

    경남산가람협회-최미희 作
    경남산가람협회-최미희 作
    경남산가람협회-임덕현 作
    경남산가람협회-임덕현 作
    경남산가람협회-김상문 作
    경남산가람협회-김상문 作
    경남산가람협회-박상복 作
    경남산가람협회-박상복 作

    이번 전시는 ‘메세나 매칭펀드 예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작년의 경우 마산 신재생에너지 기업 ㈜엔지피와 결연을 맺고 회원들의 작품을 걸었다. 경남산가람미술협회는 2007년 초대회장 권영호 선생을 필두로, 불교미술협회 예주동인회로 출발한 미술단체다. 올해는 최미희·박상복·백혜주·설희숙·성용섭·안운주 등 38명 작가가 참여, 4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2일까지.

    ◇느낌 6인전

    도내 여성화가 그룹 ‘느낌 6인’이 5일부터 김해 연지공원서 단체전을 가진다.

    느낌6인-장소현 作
    느낌6인-장소현 作
    느낌6인-안운주 作
    느낌6인-안운주 作
    느낌6인-김지회 作
    느낌6인-김지회 作

    느낌 6인은 창원·김해·사천미협 소속 작가들로 구성된 미술단체로 2005년 창립했다. 조숙희·백경주·이정희·안운주·장소현·김지회 작가로 구성돼 있다. 전시 기간 구상 형태가 다채로운 수채화·유화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경남도교육청 본청 갤러리서 ‘16회 정기전’을 연 바 있다. 전시는 7일까지.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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