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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시소식

제목

기억에 담긴 풍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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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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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8
내용
  • 한국화가 지명주 4회 개인전이 오는 28일까지 창원 구복예술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내 안의 풍경-기억속으로’라는 테마로 주변의 풍경과 일상의 스토리를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모양이 없는 그림이고, 그림은 소리가 없는 시’라는 말이 있듯이 작품 속 이미지는 추억일 수도 있고, 꿈꾸는 미지의 장소일 수도 있으며, 상상 속 세계일 수도 있다.

    지명주 작가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명주 작가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가는 “언제 어느 때 다시 만난다 해도 다시 반기는 피천득의 인연처럼 그림 작업은 매 순간 나에게 새롭고 반가운 존재다. 시간을 그리며 삶을 색칠하며 오늘을 사는 나의 ‘삶’이 오롯이 ‘소리 없는 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3회, 경상남도 미술대전 대상·우수상, 마산 청년미술제 창작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남 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상남도 미술장식품 심의위원, 경남여성작가회·경남한국화가회 부회장, 한국미협·마산미협·경남현대작가회 회원이다.

    양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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