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 전시일시 : 2010.08.27~09.26
- 전시장소 : 경북 갤러리 BK
경남대 미술교육과 목경수 교수가 지난 7월 말부터 1개월간 진해 갤러리 몽에서 초대전을 가진 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경북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갤러리 BK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다.
목 교수는 주변의 흔적과 소리들이 물과 물이 만나 요동치듯, 색과 색이 만나 몸부림치듯, 또 수없이 묻히고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는 일련의 연속성을 보이는 작품을 오일과 아크릴로 작업해 ‘Deep’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걸었다. 목 교수의 작품을 보면 요동치는 마음이, 몸부림쳐온 몸이 깊이 있게 창작한 그림에 빨려들어가 동화되기 때문에 작품은 무게를 더하지만 몸과 마음은 가벼워지는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목 교수는 개인전을 7회 열었으며, 경남미술의 오늘전, 꽃과의 교감 초대전, 경남현대작가회전 등 많은 단체전에 참가했다. 갤러리 BK ☏054-371-9009.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 전시장소 : 경북 갤러리 BK
경남대 미술교육과 목경수 교수가 지난 7월 말부터 1개월간 진해 갤러리 몽에서 초대전을 가진 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경북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갤러리 BK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다.
목 교수는 주변의 흔적과 소리들이 물과 물이 만나 요동치듯, 색과 색이 만나 몸부림치듯, 또 수없이 묻히고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는 일련의 연속성을 보이는 작품을 오일과 아크릴로 작업해 ‘Deep’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걸었다. 목 교수의 작품을 보면 요동치는 마음이, 몸부림쳐온 몸이 깊이 있게 창작한 그림에 빨려들어가 동화되기 때문에 작품은 무게를 더하지만 몸과 마음은 가벼워지는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목 교수는 개인전을 7회 열었으며, 경남미술의 오늘전, 꽃과의 교감 초대전, 경남현대작가회전 등 많은 단체전에 참가했다. 갤러리 BK ☏054-371-9009.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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