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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장 대통령표창 수상
| 기사입력 : 2012-05-22 |
 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장 한국박물관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박물관의 날(5월 18일) 기념 제15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김성수 통영옻칠미술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통영옷칠미술관은 김 관장이 21일 국립박물관 소강당에서 박물관·미술관 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한국옻칠문화의 계승발전과 증진을 위한 한국 최초의 옻칠미술관을 설립해 운영(경남등록 제26호)하며 인재양성 레지던셜(Residential) 교육관 설립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옻칠회화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함과 함께 박물관협회 발전 및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한편 전국박물관인대회 대통령 표창은 전국 국공립, 사립, 대학의 572개 박물관·미술관 관장 중 박물관과 미술관 진흥에 공로를 세운 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유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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