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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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작가회 소품전에 전시되는 일부 작품들.
창원 the큰병원 숲갤러리가 7월 전시로 2013 경남여성작가회(회장 김옥자) 소품전을 준비했다.
전시에는 경남여성작가회 소속 30명의 작가가 소품 1점씩을 내놨다. 참여 작가는 강미선, 강종순, 권순기, 김도언, 김순금, 김옥자, 김은주, 김주영, 도소정, 박명희, 박연희, 석영애, 송영희, 신성희, 심수지, 안령희, 윤귀화, 윤복희, 이순악, 이희금, 전계엽, 지명주, 최명희, 최소현, 한승희, 한정숙, 허은주, 홍정미 씨 등이다.
경남여성작가회는 여성작가들이 긍지를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100여 명의 회원들이 16년간 꾸준한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을 이어오고 있다. 김옥자 회장은 초대의 글에서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작품표현의 기쁨을 나누고,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정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문의 ☏ 27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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