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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 박옥생(한원미술관 큐레이터)은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들에 대해 “세상의 욕망이 불러온 진상을 눈에 넣은 아이들은 현대를 증명하는 아이, 그 실체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거울로서의 어린아이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인류가 저질러 온 총체적인 위기와 난관에 관한 증거이자 경고이며, 강한 어조의 고발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8일까지로, 작가는 2013 경남국제아트페어(창동갤러리 단독부스)에도 참여한다. 전시 문의 ☏ 055-271-5160.
창원 창동갤러리, 18일까지 박대조 작가 초대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갤러리(관장 김창수)가 어린이의 시선으로 현상을 재해석한 박대조 작가의 초대전을 4일부터 연다. 전시에는 대작을 위주로 30여 점이 걸린다.
미술평론가 박옥생(한원미술관 큐레이터)은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들에 대해 “세상의 욕망이 불러온 진상을 눈에 넣은 아이들은 현대를 증명하는 아이, 그 실체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거울로서의 어린아이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인류가 저질러 온 총체적인 위기와 난관에 관한 증거이자 경고이며, 강한 어조의 고발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18일까지로, 작가는 2013 경남국제아트페어(창동갤러리 단독부스)에도 참여한다. 전시 문의 ☏ 055-271-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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