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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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창원 대우백화점갤러리서
손진규 作 ‘연화도’ 옛 선조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담은 민화(民畵)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창원지역 민화 창작작가들의 모임인 ‘민화-아름다운 사람’(회장 손진규)의 첫 전시가 대우백화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민화, 생각의 선을 넘다’를 테마로 진행 중인 전시에는 14명 회원이 화조도, 연화도, 화첩도, 장생도 등 모두 60점의 작품을 내걸었다. 손진규 회장은 “민화는 서민의 눈높이와 취향에 맞춘 문화로, 시대상과 민족의 정감이 표현된 고유한 미술장르다. 역사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시는 12일까지. 문의 ☏ 240-5665. 이문재 기자 |
경남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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