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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자리서 만나는 두 화가의 연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2.2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45
내용

경남 출신의 원로 화가 김재규(83)·이병석(77)이 오는 27일까지 창원 갤러리 필에서 전시를 연다.

 

작품은 20점 정도다.

 

1931년 마산에서 태어난 김재규 작가는 한국전쟁 때 서울대 미술대학 임시교가 있는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휴전 후 마산에서 교편을 잡았고 1955년 첫 개인전을 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어선과 범선, 포구 등이 자주 등장하는 그의 작품에는 고향의 향기가 그윽하게 배었다.


클릭하면 사라집니다

 

  김재규 작 '즐거운 날'

 

이병석 작가는 1937년 진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미대를 졸업했고 개인전을 11번 열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작가의 작품은 여름과 겨울, 음과 양, 이상과 현실을 보여준다.

 

이질적인 요소들을 한 화면에 배치해 극적인 대비 효과를 노린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48-14번지. 문의 055-274-8813.


클릭하면 사라집니다

 

이병석 작 '환희(歡喜) - 바람이 머무는 곳'

 

 

 

 

 

 

한자리서 만나는 두 화가의 연륜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842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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