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양화가 최효순 신작전 -내면의성찰(introspection)-

충남1호 미술관인 당림미술관에서는 오는 5월10일(토)에서 6월26일(목)까지 최효순 신작전이 펼쳐진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전업 작가 후원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전시는 <내면의 성찰> 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최근 신작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그 동안의 작업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드로잉, 소묘작도 함께 전시된다.

최효순의 작품은 현실의 진솔한 탐구와 사색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심층적 인식을 일깨우는 방식으로 극사실적이면서도 초현실적 양식 속에 생명성과 표정을 나타내고자하는 작가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충남 아산에서 출생한 최효순은 화단의 경력으로 볼 때 30년을 상회하는 화력을 지니고 있다. 한국미술이 서구미술의 진화도식에 편승한 단색회화가 대세를 이루던 1970년대 극사실화라는 생소한 영역을 개척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 행 사 명 : “ 최효순 신작전 ”- <내면의 성찰>

▪ 기 시간 : 2014년 4월26일(토) ~ 6월26일(목) Opening 5월10일(토) pm 2:00

▪ 장 장소 : 당 림 미 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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