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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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경남은행이 완연한 가을을 맞아 KNB아트갤러리 열네번째 마당으로 '수묵에 뿌리둔 수채:정상복 회고전'을 마련했다.
본점 KNB아트갤러리 12층에서 오는 연말까지 전시되는 정상복 회고전은 경남 현대미술 1세대 화가인 정상복 화백의 작품 총 32점으로 꾸며졌다.
정상복 화백은 동양의 수묵화와 서양의 수채화를 결합한 독특한 기법으로 경남 미술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현대미술 1세대 화가이다.
정 화백은 통영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결핵과 싸운 10여년의 긴 투병생활 속에서도 예술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경남은행 본점 KNB아트갤러리는 지역민 누구나 무료 관람(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할 수 있다
본점 KNB아트갤러리 12층에서 오는 연말까지 전시되는 정상복 회고전은 경남 현대미술 1세대 화가인 정상복 화백의 작품 총 32점으로 꾸며졌다.
정상복 화백은 동양의 수묵화와 서양의 수채화를 결합한 독특한 기법으로 경남 미술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현대미술 1세대 화가이다.
정 화백은 통영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며 결핵과 싸운 10여년의 긴 투병생활 속에서도 예술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경남은행 본점 KNB아트갤러리는 지역민 누구나 무료 관람(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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